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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쩔 수 없는 이 썩어가는 목숨을 발버둥치며 불면 꺼질 것만 같은 아슬아슬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목숨을 건져보려고 빛을 찾아서 시를 쓴다.(황토길 서문 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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地獄의 시 N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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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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