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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행을 똑바로 보고 참을성 있는 인내심으로 꾸준히 일란하는 굳은 의지의 투쟁의 전진으로서 불행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.(고고한 생명-나의 슬픈 반생기 후기中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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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21년

  • 함경남도 함주군 동천면 쌍봉리에서 출생
  • 세월을 더듬어, 푸른 하늘 구름 너머의 함경남도의 부전령(赴戰嶺) 산맥과 함관령(咸關嶺)이 맞서는함주군 동천면 쌍봉리(咸州郡 東川面 雙峰里)가 나의 출생지이며 선조 대대로 살아온 고향 땅이다. <고고한 생명 – 나의 슬픈 반생기 中>

1925년

  • 함경남도 함흥으로 이주
  • 내가 여섯 살이 되던 해 나를 공부시키기 위해서 함흥에 이사를 하였다고 한다.

함흥제일공립보통학교 입학 및 졸업

1935년

  • 이리농림학교 수의축산학과 입학
  • 사람은 난관을 돌파하여야만 훌륭한 사람이 된다고 하시는 아버지의 말씀에 당시 소위 내선공학이라고 하며가장 난관 중의 하나였다는 이리농림학교(裡里農林學校)를 수험하기로 하였다.
    함경남도청에서 19명의 수험자가 있었는데 합격한 자라고는 나 밖에는 없었다. <고고한 생명 – 나의 슬픈 반생기 中>
이리농림학교 축산과 교사 건물사진

이리농림학교 수의축산학과 교사현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

1937년

  • 이리농림학교 3학년 때 습작 시작
  • 그러나 학교 공부고 수험 공부고 모두 나 알 바가 아닌 것처럼 버리고 못난 소 엉덩이부터 뿔난다고이때부터 시나 소설의 습작을 한다고 원고지의 칸칸을 메우고 있었다. <고고한 생명 – 나의 슬픈 반생기 中>

1939년

  • 경성제국대학 부속병원 (현 서울대학교부속병원)에서 한센병 확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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